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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중대재해 예방 ‘앞장’ ‘안전보건경영위원회’ 개최○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는 최근 평동역에서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열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공사 안전보건관리체계 발전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으며 현장 안전상태를 점검하는 활동을 펼쳤다. ○ 이날 위원들은 역무실 작업전 안전점검(TBM) 활동, 본선 출입구 안전펜스 설치 현황, 변전소 시설물관리 실태, 모터카 차고지 관리상태 등 각 현장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실무 직원들의 애로점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 한편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공사 사장 및 근로자 위원, 산업안전보건분야 전문가 및 교수 등으로 구성돼공사 안전관리 및 재해예방 등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안전경영 자문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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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엔 광주도시철도가 무료”○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는 5·18광주민주화운동기념일을 맞아 18일 하루동안 광주도시철도 무료 승차를 실시한다. ○ 이날 광주도시철도 이용시 평소처럼 개찰구에 교통카드를 대도 요금은 0원 처리되며, 교통카드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 각 역 고객안내센터에서 우대권을 받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 공사는 이번 도시철도 무료 승차를 통해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등 5월 유적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증진되고, 광주 정신 계승을 위한 범시민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번 5·18 무료 승차는 광주 시내버스와 도시철도에 적용되며 마을버스나 전남농어촌버스 등은 해당되지 않는다. ○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무료 승차를 맞아 시민 안전을 위해 각 주요 역에서 비상 지원 근무를 실시하는 등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면서 “광주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5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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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도시철도 개통 20주년 기념행사 펼쳐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은 광주도시철도 개통 20주년을 맞아 26일 노사가 함께 타임캡슐 봉인식을 갖고, 20년 후의 공사 임직원과 시민들에게 전하는 물품과 메시지를 보관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노사 공동 대중교통 활성화 캠페인, 봄꽃 나눔 자원순환 이벤트, 어린이 특별견학, 음악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져 개통 20주년의 의미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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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개통20주년, 어떻게 달려왔나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는 지난 20년간 광주도시철도의 총 운행거리는 약 3천14만Km로 지구를 752바퀴 돈 거리와 같다고 밝혔다. 광주도시철도는 지난 2004년 4월 28일 동구 녹동역에서 서구 상무역까지, 2008년 4월 11일 광산구 평동까지를 완전 개통함으로써 현재 총 20개역 20.5km를 운행하고 있다. 그간 광주도시철도를 이용한 누적 이용객은 3억2천6백만여명으로, 광주시민 1명당 약 230회 가량 도시철도를 이용한 셈이다. 일 평균 이용객수는 개통 초기 3만명이었다가 점차 증가해 2019년 53,000여명까지 올랐으나 코로나 이후 대폭 감소해 현재 약 46,800명까지 다시 오르는 중이다. 2004년 700원으로 시작한 기본운임(현금기준)은 2005년부터 3년간 매해 100원씩 올랐다가 2011년 1,200원을 거쳐 지난 2016년 1,400원으로 인상된 것을 마지막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운수수입은 일평균 1천5백만원에서 3천3백만원까지 증가했다. 그동안 무임수송인원은 7천명에서 1만5천명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 탑승객이 가장 많은 역은 광주송정역으로 일평균 4,746명이 이용하며, 수송인원이 가장 많은 요일은 금요일이다. 지하철 승객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아침 8~9시로 전체 이용인원의 9.4%를 차지했으며, 퇴근시간대인 18~19시에는 8.6%로 전체의 18%에 이르는 인원이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하고 있다 20년간 가장 많은 승객이 탑승했던 날은 광주지역에 30c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던 2022년 12월 23일로 이날 하루 탑승객은 84,789명이었다. 두 번째로 많았던 날은 2010년 12월 31일로 총 74,121명이 이용했다. 이 날은 송년타종식이 있었다. 한편 지난해 9월, 광주도시철도공사는 광주교통공사로 새롭게 출발했다. 그 동안 공사는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유일하게 행안부 경영평가 10년 연속 우수기관, 국토부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평가 우수기관, 철도안전 최우수운영자 지정 등을 이뤄내며 경영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려왔다. 광주도시철도 개통 20주년을 맞아 조익문 사장은 “20년간 보내주신 시민들의 성원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광주시민의 발이 되어 시민 행복을 위해 쉬지않고 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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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아동학대 인식개선 캠페인 펼쳐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 임직원 20여명은 최근 광주시 서구 상무역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도시철도 이용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광주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아동 인권 존중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피켓 홍보와 함께 리플렛, 홍보물품 등을 배부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우리 주변의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인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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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개통20주년 맞아 대시민 이벤트 펼쳐○ 오는 28일 개통 20주년을 맞는 광주지하철이 다양한 대시민 이벤트를 펼친다. ○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는 26일, 상무역에서 노사 대표가 도시철도 이용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와 기념품을 증정하는 ‘노사 공동 대중교통 활성화 캠페인’을 갖고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 또한 이날 더샵센트럴어린이집 원아 50명을 초청, 관제실 견학과 버블아티스트 ‘에반’의 매직버블쇼 등 흥미진진한 문화콘서트를 선보인다. 이어 본사 앞 광장에서 국악그룹 ‘꽃가람’과 성악그룹 ‘리썸플로르’가 아름다운 공연을 펼치며 개통 20주년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 특히 이날 조익문 사장과 이창원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가 함께 타임캡슐 봉인식을 가질 예정이어서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년전 1호선 개통 당시에 썼던 전동차 열쇠, 현재 직원들의 명함, 미래의 후배들에게 전하는 손편지 등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양한 물품들을 타임캡슐에 봉인, 20년 후의 공사 임직원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 또한 상무역에서는 아름다운가게,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과 함께 5점 이상의 물품을 기증한 시민들에게 화사한 봄꽃 미니화분을 제공하는 자원순환 이벤트, 공사 캐릭터인 ‘씽아와 친구들’ 캐릭터 탈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이벤트가 펼쳐지고 개통20주년 축하 및 응원 게시판도 설치된다. ○ 풍성한 전시도 준비된다. 문화전당역에서는 ‘사진으로 보는 광주도시철도 20년’이, 상무역에서는 청년작가 그룹 초청 ‘2024 일상 그리다’ 특별전과 영유아들의 미래교통수단 그리기 작품 전시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역에서는 청년장애인 웹툰&일러스트 수상작 전시가 각각 다음달까지 펼쳐진다. ○ 이와 함께 공사 블로그에 개통20주년을 축하하는 응원메시지를 20자로 작성해 올리면 100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 ○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개통 20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대중교통이 편한 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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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치매 어르신 대상 무료 장수 사진 촬영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는 18일 광주시 서구 동명전문요양원에서 더꽃비사진관, 호남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치매를 앓고 계신 어르신 23분을 대상으로 무료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펼쳤다. 이번 촬영은 바깥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상황을 고려해 요양원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실시했으며, 호남대 뷰티미용학과 학생들이 머리손질과 메이크업을, 더꽃비사진관이 무료 사진 촬영을 각각 맡아 봉사했다. 공사는 이날 촬영된 사진들을 액자로 제작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추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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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중대재해 예방 위한 CEO 특강 펼쳐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는 지난 4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본사 대강당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위험성평가 대비 CEO 특강을 실시했다. 공사 조익문 사장은 이날 강의를 통해 각 부서장 및 팀장, 현장 관리감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자기규율 예방 체계 구축 개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 관리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고 철저한 현장 안전 수칙 준수 및 위험성 감소 대책 발굴 등을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도시철도 운영관련 작업공정, 부대시설 운영, 비상대응 분야 등 공사 사업장 내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찾아내는 ‘위험성평가’를 실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 인식 제고에 적극 임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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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에너지 경영’ 눈길○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가 저탄소 녹색 광주 구현을 위해 ‘2024 친환경 에너지 경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비용 절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 공사는 올 한 해 1,15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참여 ▲ AI기반 역사 스마트 에너지관리시스템 개발사업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 우선 올해 상반기 안에 상무역과 소태역의 주차 공간을 활용해 400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지역의 재생에너지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 2016년과 2019년, 2차에 걸쳐 용산차량기지 등에 5,566kW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현재 정상 가동 중에 있다. ○ 또한 국비 유치를 통해 남광주역에 회생 인버터 시스템을 설치해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나선다. 회생 인버터 시스템은 전동차가 제동을 걸 때 계속 앞으로 나가려는 힘에 의해 발생하는 전기(회생 에너지)를 재사용하는 장치로 이를 통해 연간 약 9천여만원의 전기이용료를 절감할 수 있다. ○ 또한,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역사 스마트 에너지관리시스템 개발사업을 추진, 최대수요전력관리 등 에너지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신기술 개발 노력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 이외에도 전력수요관리 참여, 고효율 전기설비 교체, 에너지절감 TF팀 운영,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탄소 저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지난 해부터 역사 방풍문 설치, 공조시스템 가동 최적화 등을 적극 추진, 총 6억여원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저탄소 녹색도시 광주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올 한 해 에너지 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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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역 엘리베이터, 6번 출입구 및 승강기 개설 공사 완료○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는 지난 2년간 도로공사로 일시 폐쇄되었던 공항역 일부 엘리베이터와 출입구를 이달부터 개통했다고 밝혔다. ○ 공항역 6번 출입구 인근은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가 지난 2022년 8월부터 실시한 「월전동~무진로간 도로개설공사」로 인해 역사 시설물과 확장된 도로가 맞붙게 되면서 일부 엘리베이터와 역 출입구의 이설이 불가피했다. ○ 이로 인해 그간 공사는 시민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안전하게 도로와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역 5번 출입구와 6번 출입구 사이의 엘리베이터를 10m 이동하고 6번 출입구는 기존보다 29m 연장하는 공사를 펼쳐왔다. ○ 이번 출입구 재개통으로 그동안 일시적으로 해당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이동약자들이 불편을 해소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다시금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시설물 이전 확장을 통해 노후된 시설물들을 전격 교체하고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으로 개선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긴 공사 기간 불편하셨을텐데도 시민 모두의 편의를 위해 이해해주신 승객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이용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